금융감독원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개선 이전 조회서비스 이용자들 중 개인연금을 찾아가지 않은 경우가 있어, 조회서비스 신청 37만건을 대상으로 망인이 찾아가지 않은 개인연금을 상속인에게 ＂직접＂ 안내하는 계획에 대한 추진결과를 9.16(수) 발표했다.
- 조사대상 건(37만건) 중 망인(亡人)이 가입·유지 중인 개인연금보험 계약은 8,777건이며, 이중 상속인이 찾아가지 않은 계약은 3,525건, 미지급된 보험금은 728억원(건당 평균 20백만원)임.
- (안내 계획) ▲안내 대상은 상속인조회 신청인 2,924명으로 미수령액은 728억 원임 ▲안내시기는 ‘20.9.16.~9.18. 우편으로 발송하며, 안내 내용은 개인연금보험 가입내역, 미청구연금 및 잔여연금 조회결과임.
- (청구 방법)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조회결과를 통보받은 상속인은 해당 보험사를 방문하여 청구해야 함.
<붙임> 우편발송 되는 안내내용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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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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