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0.23.(월)~26.(목)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6차 로카르노 국제 분류 전문가 회의’에 참가한다고 10.20.(금) 밝혔다.

- 회의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로카르노 분류 제14판의 수정 및 추가 사항에 대해 회원국과 세계지식재산기구 국제사무국이 제출한 제안이 논의되며, 전체 312개 의제 중 우리나라는 27개의 의제를 사전 제출했음.

- 특허청은 서빙 로봇·소형 무인 배달 차량, 1:1 맞춤형 미용을 접목한 피부 상태 진단기, 안마 침대·안마 베개 등에 대한 명칭 추가를 제안했음.

- 이번 회의 결과로 차기 개정판인 제15판이 결정되며, 발효 시기는 ’25년 이후 시행 예정임.

<붙임> 특허청 주요 제안 의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