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중견·소상공인에 대한 금융부문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직·간적접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중견 기업은 정책 금융기관을 통해 ①신규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②기존 대출 및 보증의 만기도 연장됨.
-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자금지원도 강화되며, 은행, 카드사 등 금융회사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고 있음.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자본시장을 교란시키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감시·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며, 피해기업 상담·지원을 위한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금융지원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임.
<참고>
1. 정책금융기관 신규 지원내용
2. 시중은행 피해기업 지원 내용
3. 카드사 피해기업 지원 내용
4. 불공정행위 관련 한국거래소 활동 내용
<별첨>
신종코로나 대응방안 관련 QnA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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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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