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월 17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의 20년도 제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7.(금) 밝혔다.
- 이번 모집은 지난해 말 개정된 청년의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격 개편내용이 새롭게 적용되어 임대주택이 소재하는 시·군·구에 거주 중인 청년은 가구·소득과 관계없이 4순위로만 지원 가능했지만, 이번 모집부터 1순위로 신청할 수 있음.
- 이번 제1차 입주자 모집공고의 매입임대주택 물량은 총 6,968호(청년 1,369호, 신혼부부 5,599호), 전세임대주택 물량은 총 21,000호(청년 9,000호, 신혼부부 12,000호)임.
- 매입임대주택은 공급지역(시·군·구)·대상주택·입주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을 2월 17일부터 공고하며, 전세임대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가 원하는 시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시모집하고 있음.
-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https://apply.lh.or.kr)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마이홈 콜센터(1600-1004)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됨.
<붙임>
1. 공공주택사업자별 매입임대주택 공고 물량 및 접수일정
2. ‘20년 제1차 통합공고 행정구역별 공급호수(매입임대주택)
3.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격
4. 청년·신혼부부 매입 임대주택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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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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