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근로자가 연말정산을 위해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소득·세액 공제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1.15(금) 제공한다고 밝혔다.

- 영수증 발급기관이 추가·수정해 제출한 내용을 반영한 최종 확정자료는 1.20(수)부터 제공할 예정이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자료는 근로자가 영수증 발급기관에서 증명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함.

- ’21년은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안경구입비, 공공임대주택 사업자에게 지불한 월세액,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 자료를 새로이 제공하며, ’20년 8월 전국민 대상으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관련기부금 자료도 행정안전부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일괄 수집하여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제공함.

- 본인 인증 수단을 다양화하여 공동인증서외 사설인증서로도 홈택스 접속이 가능하며, 서비스 시간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확대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함.

- 1.15.(개통)에는 사용자 집중으로 이용에 불편할 수 있으니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1.16(토)~1.17(일)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임.

<참고자료> 전산 따라하기

<참고>
1.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내용
2. 홈택스 접속(로그인) 방법
3.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화면 개편
4. 새로이 제공되는 간소화 자료 조회·활용 방법
5. 소득·세액공제 자료 조회·출력 방법
6.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 이용 방법
7. 부양가족의 자료제공 동의 신청
8. 미성년 자녀 자료 조회·신청
9. 자료제공 동의 취소
10.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개요
11. 「편리한 연말정산」 유형별 서비스 이용절차
12. 근로자 기초자료 등록(회사 또는 세무대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