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6년 발표한 판교에 이어 수원, 용인, 부산, 대구, 광주, 창원에서 '창업지원주택' 1천 호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1.26(목) 밝혔다.
- '16년에 처음 도입한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들의 안정적 주거와 더불어 창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 시설 및 서비스를 결합한 창업인 맞춤형 행복주택임.
- 이번에 추가 선정된 6곳은 교통 등 양호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창업지원시설 연계가 가능한 지역으로 ▲수원고색역, 250호 ▲용인 경기여성능력개발본부, 100호 ▲창원 경남테크노파크, 300호 ▲동대구 벤처밸리, 100호 ▲부산좌동, 100호 ▲광주첨단, 100호 등임.
- 또한, 이번에 선정된 6개 사업은 연말까지 사업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며 2018년 착공하면 2019년부터 입주가 가능할 전망임.
- 아울러,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판교 창조경제밸리 내 창업지원주택은 작년말 사업승인을 완료하였고 올해 착공할 계획임.
<붙임>
1. 창업지원주택 개요
2. 창업지원주택 지자체공모 선정 사업지 개요
3. 창업지원주택 추진 현황 (전체 7곳, 1,150호)
<별첨>
1. 창업지원주택 단위세대 평면 예시(판교창조경제밸리 창업지원주택)
2. 창업지원주택 주거동 계획 예시(판교창조경제밸리 창업지원주택)
3. 창업지원주택 조감도 예시 (판교창조경제밸리 창업지원주택)
4. 창업지원시설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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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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