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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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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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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1701634 (1).hwp (1.3M) [0] DATE : 2017-01-30 15:21:37 |
국토교통부는 '17년 경제정책방향 및 연두업무보고의 일환으로 버팀목전세대출 신혼가구 우대금리를 상향하고, 임차보증금 채권양도 방식 취급기관을 LH와 SH에서 공공임대리츠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1.24(화) 밝혔다.
- (버팀목전세대출 신혼가구 우대금리 상향) 1.31일부터 주택도시기금의 버팀목전세대출 이용시 신혼가구의 우대금리가 0.5%p에서 0.7%p로 상향됨.
- 이번 조치로 신혼가구가 5천4백만원(신혼가구 평균대출액) 대출시 연간 10만 8,000원, 10년 이용 시 약 108만원(이자)의 주거비가 절감되며, ‘17년 신혼가구 우대금리 적용 예상 가구수(23,437가구)를 고려할 경우, 10년간 총 253억원의 이자가 절감될 전망임.
- (임차보증금 채권양도 협약기관 확대) 오는 2월부터는 공공임대리츠(NHF 1∼6호)의 임대주택의 입주자들도 채권양도 방식을 이용하여 보증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음.
- 이번 조치에 따라 4천3백만원(공공임대 평균대출액) 대출시 연 7만원, 10년 이용시 약 70만원의 주거비(보증료)가 줄어들게 되며, 공공임대리츠 채권양도 대상 전체가구(2.4만가구)를 고려할 경우, 10년간 총 169억원의 보증료가 절감될 전망임.
<참고>
1.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상품 개요
2. 질의응답(Q&A)
3. 버팀목전세 대출 상담 및 문의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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